2011년 9월 29일 목요일

홍콩명품가방_무관세이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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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7일 화요일

HP,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3종 출시

인텔 코어 i7 및 i5와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 장착
한국HP가 신개념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을 출시하고 침체된 노트북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국HP는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에서 '포어프런터 워크스테이션 출시 이벤트'를 열고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Z210과 w 시리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3종을 공개했다.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높은 그래픽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기술력을 노트북에 접목시킨 제품이다.
w 시리즈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차세대 인텔 코어 i7 및 i5와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최대 32GB RAM을 지원한다.
w 시리즈의 초소형 모델인 8460w는 무게가 2.2킬로그램(kg)부터 시작하며 14인치 사선형 HD 패널를 적용하고 전문가용 AMD 파이어프로(FirePro) 1GB 비디오 메모리 그래픽 카드를 탑재했다.
15인치 엘리트북 8560w와 17.3인치 엘리트북 8760w에는 HP드림컬러 모니터를 탑재해 모바일 디스플레이에서 정확하고 일관된 컬러를 추구했다.
온정호 한국HP 부사장은 "커머셜 제품군 중 HP의 테크놀로지 철학이 가장 잘 접목된 워크스테이션"이라며 "강력한 그래픽 기능과 GPU컴퓨팅 우월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 밀접한 금융, 방송, 영상, HD, 3D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HP Z210 워크스테이션의 가격은 사양에 따라 80만원부터 300만원이고 HP 엘리트북 w시리즈 8460w, 8560w, 8760w는 사양에 따라 각각 200만원 대, 300만원 대, 400만원 대이다.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김현숙 열애 공개, "동갑 남자친구 다들 연예인인 줄 알아" 자랑

사진 출처=김현숙 미니홈피
최근 케이블 QTV '수미옥' 녹화에 참여한 김현숙은 "그 동안 7번의 연애 경험이 있다"며 "현재 동갑의 일반인 남친과 사귀고 있다. 새벽에 촬영이 끝나 함께 마트에 갔는데 점원이 남자친구를 연예인인 줄 알더라"라며 남자친구를 자랑했다.
이날 김현숙은 순대로 오빠 따귀를 때렸던 일화도 공개했다.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했다는 김현숙은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순대를 썰고 있는데 오빠가 찾아와 '여자 친구 선물 가게 5천 원만 달라'고 해 순대로 오빠 따귀를 때린 적이 있다"고 털어놔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현숙이 열애사실을 공개한 '수미옥-명품 조연 특집편'은 오는 1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연예인 들끓는 강남 명소, 종합동물병원

◆ CT, MRI 등 최신 의료시설 갖춰…강아지 유치원도 운영
반려동물 주인들이 이리온의 차별점으로 첫손가락에 꼽는 것은 바로 한 번에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병원에 왔다가 필요한 용품을 사거나 미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유치원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받다가도 건강에 이상이 발견되면 검진을 할 수 있다.

종합병원의 형태이기 때문에 CT(컴퓨터단층촬용), MRI(자기공명영상) 등 다른 수의병원에서 찾아보기 힘든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어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다. 최신 의료장비와 수술실, 입원실, 물리치료실 등을 구축하는 데 20억원 가까이 투자됐다.

강아지 유치원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배변 등 생활 습관도 개선되고 혼자 있는 동물이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사회성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용 서비스는 통유리 부스를 통해 주인들이 과정을 모두 지켜볼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용사가 강아지를 어떻게 다루는지 몰라 걱정했던 손님들이 서비스를 받는 강아지를 지켜보며 함께 즐거워 한다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 각종 대회 우승자들 직원으로 고용

박 대표가 이리온을 경영하면서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리온을 왔다가는 동물이 아프지 않게 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즐거운 직장을 만들자`는 것이다.

후자를 통해 모든 목표가 실현될 수 있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애견 분야 종사자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미용사, 의료진, 교육담당자가 모두 즐겁게 일하다 보니 동물에게도 그 에너지가 전해지고 손님들도 함께 행복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리온에는 현재 50여 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경영지원팀 직원 7명을 제외하고는 병원 업무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를 담당한다.

연예인이 자주 가는 클럽?


예전에 한 포털사이트에서 강남의 한 클럽의 이름을 검색하니 연관 검색어에 ‘연예인이 자주 가는 클럽’이라는 문구를 본적이 있다. 몇몇 친구들에게도 그곳에 다녀왔다고 이야기하면 ‘거기 연예인 자주 가는 곳이라며?’라고 물어왔다.

연예인들이 특별히 많이 가는 클럽이 정해져있을까? 만일 여자인 당신이 클럽에서 남자 연예인을 봤다고 치자. 평소에 그닥 팬이 아니었더라도 호기심에 덥석 그의 테이블로 향하는 손을 잡을지 모른다. 여기에는 주변 동성들의 시기 어린 시선을 즐기는 여성들의 심리도 분명 작용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예인들이 많이 가는 클럽은 없다. 어떤 클럽을 자주 가는 무리가 있는데 그 무리에 연예인이 꽤 많을 수는 있다. 당신이 그 소문을 듣고 그 클럽을 자주 찾는다면, 첫 주에 그 무리의 연예인들을 보고, 그 다음에도 같은 무리의 연예인들을 볼 확률이 아주 많다는 것.

사실 연예인들이 많이 간다고 소문난 클럽은 그냥 ‘물 좋고 잘나가는’ 클럽이다. 예전에 연예인 자주 간다고 유명했던 강남의 그 클럽은 정말 연예인이 많았다.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하자면 2층 VIP존에서 걸어가다가 어깨를 부딪혔다하면 연예인이요, 옆에 조금 키 큰 남자가 서있네 하고 보면 연예인이었다. 그런데 지금 그 클럽은? 예전만큼 그들의 발길이 빈번치 않다. 그건 일반 클러버들도 마찬가지다. 주변 클럽들이 더 좋은 분위기, 콘텐츠, DJ 등을 내밀고 선전을 해오니 민감하기로 소문난 강남 클러버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것.

‘연예인이 많이 가는 클럽’이라서 가는 것이 아니냐고 착각들을 하지만 사실 잘 나가는 클럽을 결정짓는 것은 일반 클러버들이다. 당시에는 그 클럽이 가장 잘나가는 독보적인 클럽이었고 그랬기에 연예인도 많았던 것이다. 재벌 역시도 많았다. 삼국 시대로 비유를 하자면 그 다음 한강 유역을 차지한 클럽에 역시나 연예인도 많았다.

지금은 사실 물 좋은 클럽이 없다는 것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만, 클러버들이 파티를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물 좋은 클럽을 찾는 것이 조금 무의미해졌다. 파티 문화가 거대해지다보니,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의 취향도 다양해질뿐더러 니즈(NEEDS)도 많아졌다. 파티브랜드들의 파티 플래너들이 파티 콘셉트를 정하고 콘텐츠를 개발하거나 세계적인 DJ를 섭외해서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것. 그래서 개인의 성향에 맞는 파티를 찾으면 된다. 파티 브랜드마다 콘셉트도 천차만별이고 아주 다양성을 띄고 있다. 조금은 여성적인 취향의 사교적인 클럽파티부터 수갑을 가지고 즐기는 하드코어 파티까지. 골라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클럽은 이런 파티브랜드들에게 장소를 대관해주는 식이 많다.

왜 클럽에 가서 연예인을 보고 싶어 하는걸까. 1번, 정말 연예인이 클럽에 오나 궁금해서? 이건 이미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기 클럽 후기를 말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인터넷에 조금만 잘 뒤져보면 ‘누구 봤어요~’가 있다. 2번, 연예인들이 어떻게 노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3번, 연예인 한번 만나보고 싶어서. 자, 2번과 3번의 이유라면 나는 단호하게 그 계획 접으시라고 이야기하겠다.

연예인들이 지인 무리와 클럽을 찾으면 2층 VIP존으로 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일반적인 클러버들이야 1,2층을 왔다 갔다하며 즐길 수 있다지만 연예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옆에서 키큰 남자가 모자쓰고 춤추고 있어서 같이 추다가 알고보니 연예인, 뭐 이런건 정말 거기에서나 나오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강남의 파티 문화 안에서 그들 역시도 일반적인 클러버들처럼 지인 위주로 파티를 즐기는 게 일반적이다.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서 접근하는 것도 2층 VIP존 안에 입성한 여자들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일 뿐.

연예인들이 많은 무리일 경우 정말 남자들밖에 없고 심심해보이면 클럽의 매니저들이 알아서 자기 예쁜 동생들을 그 자리로 데려가 소개를 해준다. 예전에도 언급했다시피 클럽 매니저들과 친해서 일명 ‘VVIP 게스트’ 대우를 받으려면 패션 센스는 물론이요, 미모까지 겸비하여야 된다.

그리고 연예인들 역시도 굳이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기 보다도 자유로운 클럽 분위기와 열기, 그리고 음악을 즐기러 가는 경우가 더 많다.

정말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면 부킹을 확실히 해주는 나이트를 가지 않았을까? 당신 역시 그랬어야 했고. 클럽에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면, 연예인과 핑크빛, 아니 레드빛 로맨스를 꿈꿨다는 것 자체가 오류가 많다는 거다.

노트북도 워크스테이션 시대…‘더 빠르고 더 효율적으로’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기술이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 적용되고 있다. 한국HP는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아태지역 글로벌 행사의 일환으로 ‘포어프런트워크스테이션 출시’ 이벤트를 갖고 워크스테이션급에 해당하는 ‘엘리트북 w(8460w, 8560w, 8760w)’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워크스테이션이란 일반적으로 개인PC와 비교할 때 그래픽 처리와 데이터 연산, 가공, 분석 능력 등이 뛰어난 고성능 컴퓨팅 기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엘리트북w’ 시리즈는 이 같은 기능을 노트북에 적용한 제품들이다.
프로세서는 인텔의 ‘코어 i7’ 또는 ‘i5’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가 사양에 따라 채택됐고 3종 모두 그래픽 가속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중 엘리트북 8460w는 가장 작은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으로 14인치 사선형 고화질(HD) 화면과 AMD사의 전문가용 ‘파이어프로 1GB’를 그래픽 엔진으로 갖춘 모델이다. 무게는 2.2㎏.
또 서버에 준한 운용설계가 돋보이는 엘리트북 ‘8760w’은 17인치형으로 복수의 하드디스크를 연동해 구동할 수 있는 ‘레이드(RAID·서버의 저장장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장치)’ 시스템이 적용된 노트북이다.
한국HP는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은 전 세계에서 8번째로 큰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엘리트w 시리즈는 이같은 시장을 견인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트북w 시리즈 출시가는 사양에 따라 200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다.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인텔 코어 울트라-씬 노트북과 센트리노2 노트북의 차이

최근 IT관련 뉴스를 보면 심심찮게 '울트라-씬' 노트북에 대한 내용이 자주 눈에 보인다. 사실 처음 신기술이 나오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관계된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최근 IT-컴퓨터의 기술이라는 게 눈 뜨고 나면 새로운 기술, 제품이 쏟아지니 더욱 그러하다.

인텔코리아가 노트북 기술을 발표하며 언급하는 것이 바로 '플랫폼'이다. 노트북에 있어 플랫폼이란 노트북 전용 기술장치들의 묶음이다. 이것이 기존의 데스크탑과는 약간 다른 점인데,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경우 브랜드 명은 해당 컴퓨터에 탑재되어있는 프로세서를 나타냈다. 즉 인텔 코어2 듀오, 코어2 쿼드, 펜티엄, 셀러론, 최근 발표된 코어 i7, 코어 i5에 이르기 까지 모두 프로세서를 지칭한다.

하지만 노트북의 플랫폼은 하나의 제품만을 말하는 게 아니다. 예를 들어 인텔 센트리노, 센트리노2와 같은 명칭은 CPU 하나만이 아닌 노트북 전체에 걸친 기술을 통칭하는 단어다. 즉, 노트북 플랫폼이란 'CPU + 칩셋 + 무선 네트워크'이라 할 수 있다.


그림에서 보듯 코어 울트라-씬 플랫폼 각각의 구성 부품은 센트리노2 비해 크기가 작다. 크기가 작으면 전력 소비가 낮고 이에 따라 발열도 적다. 이 때문에 기존 센트리노2 노트북 보다 날씬(thin)하고 얇게 제조할 수 있다.

<센트리노2 노트북과 코어 울트라-씬 노트북의 차이>

* 코어 울트라-씬의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씬 플랫폼용 프로세서로 발표된 초저전압(ULV: Ultra-Low Voltage)프로세서는 이미 애플의 '맥북 에어' 노트북이나 델의 '아다모' 노트북에 적용돼 오던 제품이다.


위 표에서 보듯 코어 울트라-씬용 프로세서는 'SUxxxx'와 같은 이름으로 지정되어, 기존보다 크기가 작으면서(S) 소비 전력은 낮은 프로세서(U)를 나타낸다. 이들 울트라-씬용 프로세서로는 SU9600, SU9400, SU9300, SU3500, SU3300 등이 있다.

* 코어 울트라-씬의 칩셋
노트북 플랫폼에서 메인 칩셋은 프로세서의 성능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컴퓨터에는 두 개의 칩이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주로 3D 그래픽 성능과 데이터 입출력 성능, 유선 네트워크 성능을 좌우하게 된다.

울트라-씬의 메인 칩셋은 센트리노2 플랫폼과 유사하기에 성능도 거의 비슷하다. 코어 울트라-씬 플랫폼의 메인 칩셋인 GS40 Express는 최대 1066MHz FSB로 작동한다. 이에 비해 기존 센트리노2 계열은 대게 667~800MHz로 작동한다.

그래픽 칩셋은 GMA4500MHD로 센트리노2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MPEG2, WMV9 동영상을 하드웨어로 가속할 수 있다. 코어 클록은 400MHz에 비디오 메모리는 최대 384MB의 비디오 메모리를 제공해 준다. 또한 센트리노2에서 선보였던 블루레이 동영상 재생과 HDMI포트도 여전히 지원하고 있다.

*코어 울트라-씬의 무선 네트워크
노트북에서 무선 네트워크, 무선랜 기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본이다. 사실 유선랜과 무선랜의 속도는 체감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나지만, 무선의 이동성이라는 장점이 성능보다 앞선 분야가 노트북이다.

코어 울트라-씬의 무선랜 역시 센트리노2 기술과 거의 유사하다. 즉 와이파이 링크 5000 시리즈를 채택하여 802.11 드래프트-N 규격까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최대 초당 450Mbps까지 대역폭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실 어찌 보면 코어 울트라-씬과 센트리노2는 그 구성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소비 전력이 낮고 프로세서 크기가 작다는 것뿐. 일반 데스크탑 환경이라는 이런 차이가 의미 없겠지만, 노트북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요즘 인기 있는 넷북과 비슷한 크기로 센트리노2 노트북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하는 노트북이라면 울트라-씬의 매력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2011년 5월 5일 목요일

뉴스)아수스, 3D게이밍 노트북 'G51J 3D'출시


아수스가 3D 게임이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 'G51J 3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과 첨단 120Hz LED LCD 패널, 엔비디아 지포스 GTX260M GPU를 탑재해 데스크탑에서만 구현 가능했던 엔비디아 3D 비전을 노트북으로도 체험할 수 있다.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은 고성능 무선 안경, 소프트웨어 등이 결합돼 400개 이상의 PC게임을 새로운 3D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5, 보더랜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스타 트렉 D-A-C 등 최근 게임에서는 3D 화면과 생생한 시각 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아 수스 G51J 3D 노트북은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이 가능한 120Hz LED 백라이트 LCD와 1GB의 전용 메모리를 포함한 지포스 GTX260M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으며, 셔터글라스 방식의 전용 무선 고글 및 적외선 이미터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또, 최신 인텔 CPU인 코어 i7 720QM, 4GB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 최신 윈도우7 64비트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다.

2011년 5월 4일 수요일

70~80원대 삼성 노트북제원(스팩)비교 ^^

SENS NT-RV511-S53S

CPU : i5-480M (2코어 4스레드)
GPU : 지포스 315M DDR3 512MB
메모리 : DDR3 2GB
하드디스크 : 320GB
디스플레이 : 15.6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운영체제 : 윈도우7 홈프리미엄
배터리 : 6셀
유선랜 : 1Gbps
무선랜 : 802.11n
무게 : 2.4kg
A/S : 1년
기타 : 카메라, 내장마이크, 멀티리더기, 블루투쓰 3.0 + HS

사견:가격대비 무난한 스펙 외장그래픽카드추가되어 무게가 좀 무거워짐 램추가시 3D 게임무난함

2. 삼성전자 SENS NT-RC510-S55S
CPU : i5-480M (2코어 4스레드)
GPU : 지포스 315M DDR3 512MB
메모리 : DDR3 3GB
하드디스크 : 500GB
디스플레이 : 15.6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운영체제 : 윈도우7 홈프리미엄
배터리 : 6셀
유선랜 : 1Gbps
무선랜 : 802.11n
무게 : 2.56kg
A/S : 1년
기타 : 카메라, 내장마이크, 멀티리더기, 블루투쓰 3.0 + HS

사견: 위에있는 노트북에서 메모리 한장,하드용량 늘었을뿐 스펙이많이 안올라가서 큰매리트는 있지는 안은듯하네요...

3. 삼성전자 SENS NT-RC510-A33S
CPU : i3-380M (2코어 4스레드)
GPU : GMA HD
메모리 : DDR3 3GB
하드디스크 : 500GB
디스플레이 : 15.6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운영체제 : 윈도우7 홈프리미엄
배터리 : 6셀
유선랜 : 1Gbps
무선랜 : 802.11n
무게 : 2.56kg
A/S : 1년
기타 : 카메라, 내장마이크, 멀티리더기, 블루투쓰 3.0 + HS

사견: CPU가 아래급이고 외장그래픽이 빠져서 내장그래픽으로 작동한다. 문서작업에는 넘처나는성능,가벼운게임가능 1080p 동영상재생가능

5. 삼성전자 SENS NT-RC520-A35S
CPU : i3-2310M (신형 2세대 2코어 4스레드)
GPU : GMA HD 3000
메모리 : DDR3 3GB
하드디스크 : 500GB
디스플레이 : 15.6인치 1366x768 led 백라이트
운영체제 : 윈도우7 홈프리미엄
배터리 : 6셀
유선랜 : 1Gbps
무선랜 : 802.11n
무게 : 2.4kg
A/S : 1년
기타 : 카메라, 내장마이크, 멀티리더기, 블루투쓰 3.0 + HS

사견: 신형 2세대 코어가 장착,2세새 코어는 1세대의 고질적문제였던 메모리접근 속도를 해결하여 비약적 성능 향샹을 이루어 냈으며 내장 그래픽 성능또한 우수,내장그래픽 이지만 어느정도의 3D게임은 무난할듯..

참고만해주세요...

2011년 4월 5일 화요일

LG 엑스노트 A520 - PE4BK 노트북


이번에 lg 에서 출시한 고사양 노트북 입니다. 동급대비 20% 향상된 2세대 인텔 Core i7 쿼드 코어 CPU 2720QM, NVIDIA 지포스 GT 540M 그래픽 카드, HD PLUS 15.6인치의 디스플레이, Full 4GB 메모리가 탑재 됫네요..i7 막강한 프로세서와 지포스 GT 540를 탑재하고 있어서 일반PC도 구현하기 힘들다는 아이온을 비롯한 테라 등 유명 온라인 게임을 모두 즐길수 있습니다. 아이온을 설치해서 해보았는데요. 색감좋쿠요 SRS 음장이 탑재되서 그런지 음향이 뛰어나 한층 더 실감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4x, M18x

델이 출시준비중인 게이밍노트북 에일리언웨어 M14x, M18x
m14는 에일14인치 후속모델로써 약간의 휴대성(?)을 살린제품이고 m18은 말그대로 18인치의 거대한 고사양 게임노트북입니다.
상세한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먼저 M14x는 글로시 디스플레이와 무광 팜레스트, 색상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LED 백라이트 키보드, 지포스 GT555M / 라데온 HD6730M / HD6770M 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부적인 사양과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아마도 기존 씨리즈가 그랬듯, 매우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제품들이 출시되면 에일리언웨어 노트북은 11인치, 14인치, 15인치, 17인치, 18인치 등 5가지 사이즈의 라인업을 갖추게 됩니다. 다소 겹치는 느낌이 없지 않은데, 과연 어떻게 될지는 두고봐야겠습니다.
Dell To Release Two Alienware M14x Laptops In 2Q
Dell is getting ready to release two new gaming laptop, based on the Intel’s Huron River platform. Called the M11x boasting a 11.6-inch display, and one M14x sporting’ a HD (1366 x 768) or Full HD (1920 x 1080) screen.
The M14X will used the 2nd generation Core processor (from a i3-2310M up to a i7-2820QM) and come pack with 4GB of RAMup to a 750GB (7200 RPM) hard drive or a solid state drive topping 256GB and optionally a SiBeam WirelessHD card and LTE or WiMAX connectivity. The system will be powered by a 8-cell (63Whr) battery and will be available in two color red and black

2011년 4월 4일 월요일

씽크패드 레노버 (lenovo) 노트북 라인 비교

http://shopap.lenovo.com/SEUILibrary/controller/e/krweb/LenovoPortal/ko_KR/catalog.workflow:expandcategory?current-catalog-id=3634951826AE4D3881BFFF1AC5FCD957&current-category-id=B3FB18334B10478D9A7E021A24DEDB87


[노트북크기]여러분은 노트북을 선택할때 어떳것을 가장중요시 생각하나요?

노트북을 구매하게 되면 오래도록 사용할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검토하게 됩니다.
성능,사이즈,디자인,가격..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신중한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노트북 가각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긴 쉽지 안쵸..^^
일단 노트북 크기를 설명해볼게요..

다음포스팅때는 노트북제원비교를 해보겟습니다.

샌디브릿지 내장그래픽 효과

샌디브릿지 내장크래픽코의로 인한 상승효과는 코어i5 이상의 고성능 노트북을 찾는분보다는 웹서핑이나 문서작업 간혹하게 되는 게임 동영상 감상에서 효과가 더 클듯합니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낮아지거나 성능이 업될것이라고생각되네요..ㅎ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최소 몇달은 걸려야 일반화될듯...

샌디노트북 추천은 4월이후 해보겟습니다.

2011년 3월 29일 화요일

e북은 뭐고, ePub은 뭐며, e-잉크는 또 뭐야?


2009년부터 잊을만하면 한 번씩 IT 이슈로 거론되어왔던 e북. 사실 e북이라 해서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PC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니터를 통해 문서를 읽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것이 한 권의 책이었을 수도 있고, 워드나 한글과 같은 문서작성 프로그램을 통해 과제, 보고서, 제안서 등등의 문서를 읽었을 수도 있다.
이처럼 문서를 읽는 작업은 PC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다만, 데스크탑 PC의 경우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걸어가는 길거리, 출퇴근에 항상 이용하는 대중교통 수단 안 등에서 들고 다니며 해당 문서를 읽을 수는 없다. 노트북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긴 하지만, 겨우 문서만을 보기 위해서 1~2kg가량의 무게를 가진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인 일이다.

1. e북과 ePub

그래서 생긴 것이 바로 e북이다. 들고 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문서의 대표주자는 책 아니겠는가. 이렇게 책처럼 ‘들고 다니면서 문서를 읽을 수 있게 해주는 전자 기기’가 바로 e북이다. 바로, e북의 개념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1.jpg본격적인 e북 시대를 알린 아마존 킨들(Kindle)
e북을 들고 다니면서 책(문서)의 내용을 볼 수 있는 IT 기기라고 정의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문제가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저작권이다. 자, ‘책을 산다'는 것은 엄밀히 말해서 해당 작가와 그 작가의 글을 책이라는 상품으로 만들어내 유통한 출판사에게 대가를 지급한다는 것이다.
잠시 음반시장을 예로 들어보자. 한 때 김건모나 신승훈, 서태지와 아이들과 같은 유명 인기 가수의 음반은 100만 장 이상씩 팔리던 시대가 있었다. 그렇게 100만 장이 팔리는 음반에 대한 수익 배분을 가수, 유통사, 제조사 등에서 나눠 가지며 시장은 발전하고 유지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어떤 음악을 듣기 위해서 대다수의 사람은 음반을 사는 것이 아니라 MP3와 같은 파일을 다운받고 그 파일을 재생 가능한 기기를 이용해 듣고 있다.
가수의 노래, 음악이 파일로 사람들 사이에 돌아다니게 되면서 더는 음반을 살 필요가 없어졌다. 해당 파일만 다운받으면 되니까 말이다. 어떠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도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편해졌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 모든 이들에게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그로 말미암아 시장은 축소되고 위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힘들어졌으며, 현재에 이르러 많은 가수들이 ‘불법 음원을 다운로드받지 맙시다’라고 외치고 다니게 된 것이다.
5.jpg한국음원제작자협회에서 진행 중인 불법음원근절 캠페인, 불끈 운동
그래서 MP3에 저작권이 생겨났고, 해당 MP3를 공정한 대가를 받고 다운로드하게 해주는 웹 사이트들이 생겨났으며, 여러 자료를 다운로드받거나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업체에서도 일정의 금액을 받아 저작권이 있는 자료에 지급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 방식이 완벽하게 자리잡았다고 하기는 조금 어렵고, 점차 인식이 전환되어 가고 있는 단계 정도라고 볼 수 있겠다.
불법 다운로드 문제는 비단 음악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기타 영상물 등 그 어떤 콘텐츠가 되었든 간에 PC를 통해 다운받아 실행할 수 있다면 불법 다운로드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아무리, 가수, 영화인,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 불법 다운로드 방지 운동을 펼쳐도 실질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e북용 콘텐츠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 ePub 이야기를 해보자. ePub란, 'electronic publication'의 약자로 우리 말로 번역하면 ‘전자 출판물’ 정도 되겠다. 이는 국제 디지털 출판 포럼(IDPF, International Digital Publishing Forum)에서 제정한 개방형 자유 전자서적 표준으로, 지난 2007년 9월에 전 세계 공식 표준으로 채택하였다. 기존의 각종 문서, 사진들을 ePub 방식으로 바꿔서 유통하여 저작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말이다.
기존 PDF, TXT, MS 오피스(doc, ppt, xls), HWP, jpg, png, bmp, gif 등과 같은 문서, 사진용 파일들을 ePub 방식으로 바꿔서 유통하는 것을 말한다. 초반에는 많은 걸림돌이 있었지만 이제는 ePub이 e북의 공식 표준으로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며, 국내에 판매 중인 e북 기기 중에는 삼성 SNE-60, 인터파크 비스킷, 아이리버 스토리 등이 ePub를 지원하고 있다.

사라진 메모리 용량 늘리는 법 - 32비트 운영체계의 한계 -


메모리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데스크탑이든 노트북이든 일단 메모리를 대량으로 장착하고 보는 사용자가 많다. 물론 일반적으로 메모리 용량은 많을수록 좋지만 한 가지 따져 봐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사용하고 있는 운영체계의 대용량 메모리 지원 가능 여부다.
1124943524-img_0518_chomolanma.jpg
윈도우 7이 나온 지 반년 가까이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운영체계 중 하나인 윈도우 XP는 부팅 후 바탕화면이 나타나는 데까지 약 300MB 남짓의 메모리를 사용한다. 따라서 512MB 메모리의 컴퓨터에서는 느려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최소 1GB 이상의 메모리를 달아야 그나마 사용할만하다. 최근에는 2GB, 더 나아가 4GB를 기본으로 장착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있는데, 사실 일반용 컴퓨터에서는 4GB 메모리를 100% 활용할 일은 거의 없다(전문 그래픽, 동영상 작업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메모리 가격이 저렴하기에 '그냥 장착해뒀다'면 할 말이 없지만, 메모리 용량 2GB 정도면 인터넷 서핑하고, 일반 게임을 즐기며, 문서 작성하고, 음악 듣고, 영화 보고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현재의 32비트 윈도우 XP는 최대 4GB까지의 메모리만 인식한다. 즉, 그 이상의 메모리는 달아봤자 사용을 못한다는 의미다. 그럼 4GB까지는 정상적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얘긴데, 실제로 4GB를 장착하고 부팅하면 윈도우 XP에서 이를 3.25GB, 혹은 3.50GB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다.
com_mem_chomolanma.jpg분명히 4GB의 메모리를 장착했는데 3.25GB라고 나온다. 그렇다고 윈도우가 이상한 걸까?
이런 경우 사용자들은 '메모리 불량이 아닌가', '윈도우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 '시스템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데, 사실 이에 대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컴퓨터에 장착되는 각종 장치, 예를 들어 그래픽 카드나 랜 카드, 사운드 카드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구동 드라이버가 메모리에 로딩되어야 하는데, 이를 메모리 매핑(Memory-mapping)이라 하며, 이때 데이터 입출력(I/O)을 위해 MMIO(메모리 매핑 I/O) 영역을 사용하게 된다.
이 MMIO 영역은 윈도우(32비트)의 최대 인식 메모리인 4GB의 최상위 공간에 위치해야 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mem2_chomolanma.jpg
(1) 사진에 4GB가 장착되어 있고,
(2) 사진에서 중간에 MMIO 영역이 들어가 있다(이게 각종 장치를 구동하기 위한 영역이다).
즉, 이 때문에 4GB의 나머지 영역, 약 0.5GB가 뒤로 밀려나게 되는데, 애초에 장착된 메모리가 4GB 이하였다면 MMIO 영역이 들어온다고 해도 뒤로 밀려날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윈도우에서 인식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4GB에서는 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특히, 이때 MMIO는 실제 물리 메모리가 아니므로 운영체계가 사용할 수 있는 물리 메모리 계산에서 이를 제외하게 된다. 그래서 결국 MMIO 영역을 뺀 나머지(ex 4GB-0.5GB=3.5GB)만을 인식하는 것이며, 비디오 메모리가 큰 그래픽카드를 꽂을수록 더 많은 양의 메모리가 줄어든다.
자, 여기까지 읽었다면 혹시 해결할 방법은 없는지 궁금하리라 생각한다. 있긴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32비트의 윈도우 XP SP 1 이하에서만 가능하고, SP 2부터는 아쉽지만 이렇다 할 해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윈도우는 부팅할 때 C:\에 있는 boot.ini 파일을 읽어 들이므로 아래와 같이 밀려난 나머지 메모리를 윈도우에서 인식하도록 명령을 내려주면 된다(boot.ini 파일에는 윈도우 부팅에 적용되는 파티션과 부팅 정보가 담겨있다).
pae_chomolanma.jpg
방법은 간단하다. 위 그림과 같이 메모장으로 열어서 '/PAE' 옵션을 넣어주면 된다. PAE란 'Physical Address Extension'의 약자로 우리말로 하면 '물리적 주소의 확장'쯤이 되겠다. 이 옵션을 통해 4GB 메모리를 정확하게 인식시켜줄 수 있다(다시 한 번 말하지만 윈도우 XP SP 1에서만 된다).
참고로 윈도우 각 버전에 따른 메모리 지원 용량은 아래 표와 같다.
Untitled-1.jpg
원래 32비트 운영체계에서는 2의 32승인 4,294,967,296비트, 즉 4.29GB의 메모리까지만 지원되는 게 맞지만,PAE를 사용함으로써 32비트에서 36비트까지 늘릴 수 있다. 그러므로 총 사용 가능한 메모리는 4GB에서 2의 4승이 늘어난 68,719,476,736비트, 즉 64GB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위 표에서 Windows Server 일부 제품이(32비트지만) 64GB 메모리를 지원할 수 있다.
사실 메모리가 사라지는 현상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64비트 운영체계를 설치하는 것이다.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에는 64비트 버전도 있는데 이를 설치하면 4GB 이상의 메모리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64비트 버전 윈도우는 32비트 윈도우에 비해 성능은 높지만 호환성이 떨어지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32비트용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차후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이는 64비트 컴퓨팅을 한 발 앞서 경험해보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한 번 도전해볼 만하다.

넷북추천을 위해 비교해 본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는?


요즘 넷북넷북 많이 거립니다. 확실히 넷북은 대박아이템이 맞습니다. 국민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휴대용 컴퓨터를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 넷북은 성능면에서는 모잘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넷북은 휴대성, 사용시간에서는 노트북이 따라 올수는 없습니다. 물론 배터리용량이크면 가능합니다만 그만큼 충전도 오래시켜야 됩니다. 같은 배터리용량이라면 넷북을 훨씬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점은?

 넷북 노트북
장점

1. 휴대성이 좋다.
2. 배터리가 오래간다.
3. 가볍다.
4.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단점

1. 노트북보다 성능이 떨어진다.
2. 가로해상도는 참을만 하지만 세로해상도가 너무작다.

장점

1. 성능이 좋다.
2. 성능이 좋아서 포토샵,게임도 가능하다.
3. 요즘 나오는 울트라씬경우에는 배터리가 오래간다.
4. 해상도가 넓은만큼 쉽게 작업이 가능하다.

단점

1. 무겁다.
2.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한다.(울트라씬제외)

사실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성능과 배터리를 동시에 잡은 울트라씬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일반노트북은 성능은 괜찮지만 크기가 커서 무겁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분이 사시면 좋을 듯 합니다.

넷북

1. 여성분이나 무거운 건 딱 질색이신분.
2. 성능은 필요치 않다.. 오래만 가면 된다.
3. 해상도 고 뭐시기고 인터넷과 동영상만 재생가능하면 된다.

노트북

1. 성능만 괜찮으면 된다.
2. 일정한곳에서만 사용한다.
3. 배터리 오래 안가도 괜찮다.

울트라씬 노트북

이건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성능과 배터리가 좋은 확실한 아이템입니다. 두께또한 완전 얇아서 확실하게 매리트가 있습니다.

와이브로상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건 어떨까



요즘 보아하니 넷북은 와이브로만 사용하면 공짜로 구매할 수 도 있습니다. 울트라씬 노트북도 확실하게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컴퓨터는 인터넷이 안된다면 완전 답답하죠. 물론 카페나 관공서,도서관 같은곳에서 무선랜을 이용하여 사용은 가능합니다만 속도가 안나오면 진짜 속터져 죽습니다.

와이브로 같은 경우에는 수도권지역이라면 이동중에서도 사용이가능하고 애인이 따분한걸 방지하기 위해서 차안에서도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점이 확실히 많습니다.

휴대폰처럼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월마다 지원해줍니다. 그래서 넷북은 거의 공짜로 구매할 수 있고 노트북같은 경우에는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와이브로 이벤트 페이지 - 바로가기

현재 12월말까지 프로모션요금제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위의 링크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능지역입니다. 지하철에서도 되고 수도권왠만한곳은 다 가능합니다.
혹시나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봐 이렇게 첨부를 해놓습니다.

사실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는 제일 큰게 뭐겠습니까. 바로 가격입니다. 사실 적게는 몇십만원에서 백만원대까지 적은 돈이 아니죠... 집에 데스크탑이 있는데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저도 데스크탑과 넷북 두개를 들고 있습니다. 확실히 넷북은 편리한거 맞습니다. 마음같아서 울트라씬으로  바꾸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서..^^저야 넷북을 가지고 있지만 와이브로 결합상품으로 구입하면 공짜나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링크에 들어가면 다 나와 있습니다. 넷북추천할만한 제품은 삼성 넷북아니면 LG넷북이죠 ^^ a/s가 좋기 때문입니다.

람보르기니 닮은 노트북 나온다

아수스 VX7 티저 영상은 노트북 VX7과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슈퍼벨로체를 외관부터 스펙까지 이미지를 비교한 것으로, 웅장한 수퍼카와 노트북이 함께 만나 블랙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선보인다.

한편, 아수스 람보르기니 VX7은 3월 중에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수스 람보르기니 VX7 티저

키보드에도 종류가 있다?!


우리는 흔히 조립 컴퓨터든 브랜드 컴퓨터든 컴퓨터 구매 시 여러 가지 항목과 조건을 따진다. 즉, CPU가 어떻네, 메모리가 몇 GB네, 그래픽카드가 어떤 거네, 하드디스크 용량이 얼마나 되네… 하는 식이다. 이 부품들은 컴퓨터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에 구매 시에 '귀빈' 대우를 받는다. 그렇다는 것은 보다 빵빵한 컴퓨터를 마련하기 위해 비용 지출을 마다하지 않는다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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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컴퓨터 성능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른 바 '주변기기'들은 항상 위 주요 부품의 타이트한 예산 책정에 밀려 제품 모델이나 기능 등은 거의 고려치 않고 넘어가기 일쑤다. 결국 이리 떼고 저리 떼고 남는 예산에 맞게 그냥 대충 선택하거나 혹은 판매처 영업사원이나 매장 사장님께 '접대용 뻐꾸기' 몇 번 날려서 덤으로 얻어 오거나 둘 중 하나다. 그러한 대표적인 주변기기가 입력 장치인 '키보드' '마우스', 음성 출력 장치인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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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기기들은 '컴퓨터 조립'에서는 거의 맥을 못 추지만 '컴퓨터 사용'에서는 어느 부품보다 사용자의 손길이 많이 닿는다. 그 중 특히, 키보드와 마우스는 제품 브랜드와 완성도에 따라 단돈 몇천 원부터 높게는 몇십만 원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독특한 기기라 할 수 있다(컴퓨터 부품 가격 중에 이런 가격대를 가진 부품, 거의 없을 것이다). 나아가 키보드는 '전문 매니아'층까지 형성되어, 최근에는 '프리미엄'급 고가 키보드가 일반적으로 판매될 정도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강의는 지난 십수 년간 급속히 발전하는 컴퓨터 기술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사용자와 컴퓨터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키보드'에 대한 이야기다.

키보드 형태에 따른 분류 - 멤브레인/러버돔, 팬타그래프, 기계식

사실 위와 같은 구분이 정확한 것은 아니다. 키보드를 기계적으로 구분하자면 이보다 세분화되어 종류가 다양해지지만, 현재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키보드는 대부분 위 형태이기에 이들만 언급한다.
키보드 생김새는 대부분 거의 비슷하지만, 키의 ‘스위치’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이 '스위치'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아래 그림을 먼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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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키캡, 즉 문자가 찍혀 있는 플라스틱 뚜껑을 빼 보면 위 그림과 비슷하게 볼록 솟아있는 '스위치' 모양의 막대기가 달렸을 것이다. 물론, 아래 사진과 같이 이런 막대기가 없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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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사진처럼 생겼을 수도 있다. 아마 대부분의 일반적인 키보드는 위와 같은 형태일 것이다. 위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뭔가 차이점을 발견할 것이다. 바로 '스위치'가 달린 위치인데, 위 사진의 키보드는 스위치가 키보드 본체에 달렸지만, 아래 사진은 '스위치'가 키캡에 달렸다. 사실, 이런 차이를 두고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단정 지을 순 없다. 그저 방식의 차이니까.

1. 멤브레인 스위치 방식 키보드

일반적으로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하는 전자식 키보드 구조이다. 현재 데스크탑 컴퓨터용 키보드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제조 방식이 복잡하지 않아 다른 구조의 키보드보다 제조 단가가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06.jpg멤브레인 키보드의 키캡을 뺀 상태
즉, 손가락으로 키를 누르면 키캡에 달린 스위치가 그 아래 있는 볼록한 고무 부분(러버 돔)을 누르게 되어 키보드 본체의 PCB 회로판 접점에 닿음으로써 컴퓨터에 해당 키 입력 신호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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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멤브레인 키보드의 장점은(위 그림에서 보듯 스위치가 키캡에 달렸기 때문에) 먼지나 이물질이 키캡 사이로 들어간다 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에 비해 생산 단가는 낮아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단연 우수하다. 흔히 '방수 키보드'라 하는 키보드는 스위치부터 고무 판막, 즉 러버 돔을 비롯해 키보드 본체의 기판까지 밀봉함으로써 액체가 본체 안으로 스며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그래서 키보드 뒷면에 배수 구멍을 통해 쪼르륵 따라 내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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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멤브레인 키보드는 저렴하게는 3,000원부터 비싸게는 10만 원을 넘는 제품(무선)까지 다양하다. 즉, 멤브레인 스위치 방식이라 해서 모두 '저가 제품'은 아니며, 제품 완성도나 기능 등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키를 누르는 감촉, 즉 키감 측면에서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다른 방식에 비해 장시간 사용에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2. 펜타그래프 스위치 방식 키보드

흔히 노트북에 사용되는 키보드 방식이라 생각하면 된다. 노트북 키보드 방식이지만, 슬림한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한 데스크탑용 키보드 제품으로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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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보이듯이, 일반 멤브레인 방식보다는 키캡 크기가 반 이하로 얇고 스위치도 키보드 본체에 달렸다. 아울러 키 입력에 고른 압력이 가해지도록 스위치 주변에 X자 형태의 가이드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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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그래프 키보드의 최대 장점이라면 역시 '디자인'이다. 키캡이나 스위치가 작아 키보드를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뽑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래도 투박한 일반(멤브레인) 키보드보다는 얇고 샤프한 디자인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격은 멤브레인 키보드보다는 약간 비싸다.
또한, 펜타그래프는 멤브레인보다 타이핑 소음이 적다. 키캡도 작고 키에 걸리는 압력도 적기 때문에 작은 힘으로도 타이핑할 수 있기 때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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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팬타그래프 키보드의 고질적 단점은 역시 '키감'이다.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키를 누르는 압력이 낮아 타이핑에 큰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즉, 데스크탑 키보드와 같은 '사각사각' 또는 ‘따다닥’ 거리는 맛이 없고 다소 밋밋한 느낌이라 리드미컬한 타이핑이 어렵다. 물론, 이런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떠한 기준을 세울 수는 없겠지만, 필자는 여태껏 펜타그래프 키보드에서 양질의 키감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다(키에 걸리는 압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다).
아울러 키캡이 얇아 사용하다 보면 키캡이 벌렁 벗겨져 버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 멤브레인 방식은 스위치가 키보드 본체의 키 구멍에 '콕' 끼워져 있는 상태지만, 펜타그래프는 어찌 보면 얇은 키캡이 본체의 스위치 위에 '걸쳐'있는 상태기에 그러하다. 더군다나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저 'X자 지지대'는 생각보다 쉽게 부러진다. 예상하겠지만 부러지면 딱히 방법이 없다. AS나 새로 사는 수밖에.
여담으로 멤브레인 키보드와 펜타그래프 키보드의 성능적 차이, 이를테면 입력 속도, 반응 속도 등의 차이는 거의 없다. 혹 미세한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일반 사용자라면 인식할 수 없을 정도다. 앞서 언급한 대로, 요즘 펜타그래프 키보드는 대부분 '디자인'을 중시하고 있으니 화려한 책상을 원한다면 하나 장만 해도 되겠다.